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카타 긴토키 (문단 편집) === 다른 사람들 === [[오토세(은혼)|오토세]]의 경우 어머니 같은 존재. 양이전쟁이 끝난직후 거지꼴이 되어 어느 묘비앞에 앉아있다가 그녀를 처음 만났다. 이어 그녀가 남편에게 주려고 가져온 만쥬를 얻어먹었고 이후 자기 마음대로 생전 안면도 없는 사람에게 '''"당신 아내는 늙어서 살 날이 많지 않지만 앞으로는 당신을 대신해 내가 지켜주겠다"'''는 이상한 맹세를 한다. 이 일을 계기로 그녀의 건물 2층에 방을 얻어 해결사 사무소를 시작하게 된 것. 전쟁에서 모든 것을 잃고 상처 입은 몸으로 방황하던차 마치 어릴적 쇼요에게 구해진 것처럼 오토세의 자애로 거두어져 지금 같은 생활을 할수 있게 되었고, 사실상 어머니처럼 생각하고 있다. 다른 사람들과 달리 거의 유일하게 긴토키가 일방적으로 은혜를 입은 사람이라 그런지, 평소에 서로 으르렁거리는 것과 달리 실제로 오토세의 신변에 무슨 일이 생기면 그야말로 눈이 돌아 버린다. 작중에서 지로쵸의 손에 오토세가 죽었다고 생각했을때 한번도 보여준 적 없는 살벌한 모습으로 폭발한 전적이 있다. 오보로와 사다사다에게 쇼요를 고인드립 당했을 때도 이 정도로 분노하진 않았다. 긴토키가 화낼때는 냉소적으로 비꼬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던걸 감안하면 이정도로 이성을 잃고 달려든건 작중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 [[우미보즈(은혼)|우미보즈]]와는 성격이 맞지 않아 크게 다투었지만[* 성격뿐만이 아니라 긴토키는 우미보즈가 가장 신경쓰는 머리카락에 대해 집요할 정도로 놀려먹는다.] 화해한 후에는 잘 지내고 있다. 우미보즈는 [[카구라(은혼)|카구라]]를 부탁할 정도로 긴토키를 신뢰하게 되었고, 긴토키도 "당신 같은 아버지가 있었으면 했어"라는 말을 하였다. 지금은 긴토키 쪽에서 대화를 신청하기도 하고, 우미보즈 쪽에서 조언을 해주기도 한다. 남자친구편에선 [[딸바보]] 콤비로 활약하며, 카구라의 두 아빠로서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핫토리 젠조]]와는 처음 만났을 때부터 싸웠지만 싫어하는 것은 아니라 그런지 좋은 의미의 라이벌. 다만 툭하면 항문을 긴토키의 스쿠터로 들이받히기 때문에 항문이 괜찮을 날이 없다. 묘사를 보면 같은 점프 애독자로서 상당히 친한 모양.[* 본인들이 사갈 때 점프가 한 권만 남아있으면 가위바위보로 결정하는 모양이다.] 그리고 [[은혼/장군 암살편|사건]] 이후 서로 농담도 주고받는 등 좋은 관계를 보이고 있다. [[사사키 이사부로]]와는 문자 친구. 그런데 사실상 이사부로 혼자만 보낸다. 배신 당했는데도 다시 휴대폰 주는 걸 보면 이사부로는 긴토키를 굉장히 마음에 들어하는 듯. 처음에는 불만을 표했지만 그래도 [[은혼/일국경성편|일국경성편]]에서 사사키가 죽을 뻔한 목숨을 구해줘서 그런지[* 오보로의 독에 경혈까지 당해서 위험한 상태일때 이사부로가 경락 활성제, 해독제, 혈청이 담긴 캡슐을 쏴주었다.] 나쁘게는 생각하지 않는듯. 장군 암살편을 기점으로 사실상 적으로 완전히 돌아서버린 줄 알았으나... 자세한 것은 [[사사키 이사부로]] 항목 참조. [[이마이 노부메]]와는 일국경성편에서 같이 행동한 것을 빼면 친분을 쌓은 관계가 아니었다. 그러나 노부메가 쇼요의 마지막 제자라는게 밝혀지고 진선조가 떠난 이후에는 후배 비슷하게 생각하는 듯. 노부메가 긴토키와 이사부로를 겹쳐 보기도 했으며, 최종전에서는 서로를 구해주기도 한다. [[하세가와 다이조]]를 인간으로서 대해주는 몇 안 되는 인물. 긴토키는 자신은 [[완폐아]]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다이조 말로는 긴토키도 이미 '완폐아 스파이럴'에 빠져있다고 한다. 당시 본인은 부정했지만 결국 49권에서 인정했다.[* 자신에게 덤벼오는 노숙자에게 "나와 [[하세가와 다이조|이 아저씨]]가 [[완폐아|떨어진 구덩이]]에는, '''바닥이 없어.'''"] [[파일:긴토키 마다오.jpg|width=350]] 그리고 339화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그들은 [[다들 그렇게 게이가 되는 거야|거사를 치룬 사이]]. [[오보로(은혼)|오보로]]와는 [[아치 에너미]]라고 볼 수 있다. 일국경성편에서 대출혈을 거두며 싸웠으며, 안녕 진선조에서도 우츠로 등장 이전까지 격렬한 싸움을 펼쳤다. 쇼요의 체포를 주도한 것이 오보로임을 낙양결전편에서 알게 되기도 했다. 신스케는 최종장에서 그를 선배로 인정하기도 했는데, 긴토키가 현재 그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의문. 아무리 쇼요의 첫 제자이자 자신의 선배라 해도, 아버지 같은 스승을 빼앗아 가고 비극을 불러온 그가 좋게 보일리 없다. '''[[게츠노 아나운서]]의 팬이다.''' 매일 그녀의 날씨 프로그램을 챙겨본다. 게츠노의 피규어는 작중 초반부터 줄곧 긴토키의 보물. 그녀가 결혼하자 잠시 상심했으나 팬심을 계속 유지했다. 심지어 한 번은 '''게츠노와 불륜을 저지르고 싶다'''라던가, “‘유부녀라 더 끌린다'''라는 등 본격 [[네토라레|NTR]] 같은 문제 발언을 한 적도 있다. 그녀가 이혼 후에도 팬심을 지키고 있다. 그녀나 오빠 [[게츠노 세이메이]]를 매우 정중하게 대하며, 1인칭도 '와타시'로 바꾼다. 다만 세이메이에게는 말을 꺼낼 때마다 까이고 있으며 피콜로 대마왕이나 크리링보다 후순위인 것으로 봐서는 허락을 받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봐도 좋을 듯. 해결사 사무소를 방문한 게츠노에게 되도 않는 허세를 부리기도. 삼천시계 에피소드에서는 방송 도중 정지한 일기예보 촬영 세트를 찾아가서 '오늘의 날씨'라는 글자를 '오늘의 남편'으로 바꾸어놓고, 게츠노 아나운서의 손에 자기와의 결혼신고서를 쥐어준 상태에서 시간을 미래로 바꿔 자연스럽게 부부가 되려는(...) 꼼수를 부리기도 했다. 게츠노도 음양사 편 이후로 어느 정도 은발의 사무라이님에게 호감이 생긴 상태이긴 하지만, 개그성이 짙은 만큼 그냥 아이돌과 열성팬 관계로 남을 가능성이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